지난주 마누라가 아이폰4를 받았습니다.
언론에서 마구 까던 아이폰4 입니다.
얼마전까지는 아이폰4 보고, 사용좀 해보고 안드로이드 할것인지 아이폰 할것인지..
결정할라구 했습니다...
결국 오늘 아이폰4 신청했습니다.
마누라와 같이 몇일 사용해보고 난뒤..
'이것 좋네. 사야지' 라는 결정이 아니었다..
'이것이 있으면 내 생활이 바뀌겠구나' 라는 결정이 났다.
삼성의 언플과 여러 광고에 나도 좀 헤까닥 한것 같긴한데...
결론은 한가지 였다.
성능이 좋고, 나쁘고 그런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나의 생활을 바꾼다는것이 가장 큰 의미다.
라고 생각한다.
갤럭시에스... 참 좋은 핸드폰이다. 성능좋고, 화질 좋다.
그러나 그 뿐 이었다. 그냥 하룻밤 놀고먹을 여자 꼬시는것이라면 갤스 갖도록 하자
그러나, 난 최소 2년을 써야한다.
그리고.. 내 생활의 새로운 재미와 편리함을 주는 녀석을 갖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