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9. 14:01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은 탄소로 이뤄진 이차원 벌집 구조의 나노물질이다.2010년에는 이를 발견한 학자가 노벨 물리학상까지 거머쥐었다. 2013년 가을, 그래핀을 이용해 온실가스를 잡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최초로 개발했다. 최근 미시건대 연구진은 그래핀 소재의 렌즈부품 개발로 미군들이 장차 야간투시경(고글)대신 야간투시용 콘택트렌즈(Night-Vision Contact Lenses)를 착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꿈의‘ 신소재라는 이름답게 그래핀은 우리에게 어떤 꿈까지 보여줄 수 있을까.


Posted by 카미유클로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