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했었다.
나는 경기도민 이라서 선거권이 없었다.
후보들의 극단적인 대립를 보면서
매우 난감했는데
결과는.... 사회는 매우 심하게 양극화 되어가고, 대립화 되어가고 있다는게 보인다...
공정택,주경복... 1,2위 두 후보는 너무나도 다르고, 공약,배경 모두 극단적인 대치가 되는 인물들 이었다...
그리고, 득표 역시... 사회,지역에 따라서 너무나도 대립되어 있었따.
결과를 요약하면..
강남권의 힘을 받은 공정택후보의 근소한 승리였다.
강남권에서는 타 지역보다 4배이상의 투표율을 기록할 정도로
교육감선거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줬으며, 기타 다른지역은 10~15% 로 저조한 투표율을 보였다.
결국 강남권에서 2배이상의 지지율을 보여준 공정택후보가 당선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누구를 지지하는지, 공약이 어떤지 는 밝히지 않겠지만...
이번 선거에서 사회가 너무도 대립화되어가고 양극화가 심해지는것을 보여주는건 아닐까 하는
우려가 생긴다.....
이번 교육감선거는 후보의 공약,배경,이념을 떠나서...
사회의 양극화를 극명히 보여준 결과라서...너무나 안타깝다..
나는 경기도민 이라서 선거권이 없었다.
후보들의 극단적인 대립를 보면서
매우 난감했는데
결과는.... 사회는 매우 심하게 양극화 되어가고, 대립화 되어가고 있다는게 보인다...
공정택,주경복... 1,2위 두 후보는 너무나도 다르고, 공약,배경 모두 극단적인 대치가 되는 인물들 이었다...
그리고, 득표 역시... 사회,지역에 따라서 너무나도 대립되어 있었따.
결과를 요약하면..
강남권의 힘을 받은 공정택후보의 근소한 승리였다.
강남권에서는 타 지역보다 4배이상의 투표율을 기록할 정도로
교육감선거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줬으며, 기타 다른지역은 10~15% 로 저조한 투표율을 보였다.
결국 강남권에서 2배이상의 지지율을 보여준 공정택후보가 당선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누구를 지지하는지, 공약이 어떤지 는 밝히지 않겠지만...
이번 선거에서 사회가 너무도 대립화되어가고 양극화가 심해지는것을 보여주는건 아닐까 하는
우려가 생긴다.....
이번 교육감선거는 후보의 공약,배경,이념을 떠나서...
사회의 양극화를 극명히 보여준 결과라서...너무나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