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당신은 내게
사랑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군요.
그것은 두려운 일이 아니라고,
상처받는것을 허락하는 일이 사랑 이라고,
키스도,침대도,빠을 나누는것도,
보내주는 것도 사랑이라고,
다만 그 존재를 있는 그대로 놔 두는것이
사랑 이라고,
제게는 어려운 그 말들을 하시고야 마는군요.
그래요.
그러겠습니다.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사청 받는것을 허락하는 사랑을 말입니다.
- 공지영의 빗방울 처럼 나는 혼자였다 -
2008. 9. 10. 16:02
그래도 당신은 내게
사랑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군요.
그것은 두려운 일이 아니라고,
상처받는것을 허락하는 일이 사랑 이라고,
키스도,침대도,빠을 나누는것도,
보내주는 것도 사랑이라고,
다만 그 존재를 있는 그대로 놔 두는것이
사랑 이라고,
제게는 어려운 그 말들을 하시고야 마는군요.
그래요.
그러겠습니다.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사청 받는것을 허락하는 사랑을 말입니다.
- 공지영의 빗방울 처럼 나는 혼자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