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래 기사를 한번 보자..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71910005732822&outlink=1
머니투데이에서 나온 기사 내용이다.
포춘지에서 뽑은 내용이란다...
요약해보면, 스펙짱 이란 표현뿐이다.
그런데, 제목은 최고인냥 써놨지만.. 실지 내용은 화면, 스펙은 좋지만, 기타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생략이 되어있다.
외국에서 문제되고 있는, GPS 수신 문제, 수신문제(외국에서는 갤럭시s도 수신감도 문제가 나오고 있다)
가볍게 쓸쩍 넘어가고 있다.
삼성폰은 옛날부터 스펙은 무지하게 좋았다.
현존하는 최강 하드웨어 제조회사이니 삼성폰 만큼 좋은 휴대폰 만드는 회사는 적다.
갤럭시s의 강점만 부각하고, 그 부분의 최고를 따서, 메인타이틀로 짜서 뉴스로 올리는 행태는 참으로 안쓰럽기까지 하다.
그나마, 윗 기사는 단점이 일부 나타낸 부분이고, 다른 여타 기사들은 단점조차 안나오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자국의 상품을 좋게 표현한다든지.. 주요 광고주의 상품을 좋게 표현하는 언론의 방식도 문제겠지만...
요글레의 갤럭시s의 뉴스기사는 심히 편중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도가 넘은듯하다.
외국의 평가... 좋지만..
수출용과 내수용의 스펙 차이가 있는점은 누락되어 있고..
수출용과 내수용의 가격차이가 난다는 점도 누락되어 있다..
부디 국내소비자를 봉으로 생각하는 생각은 이제 버렸으면 한다.
p.s 개인적으로 아직 일반 피쳐폰을 사용중인 유저 입니다. 스마트폰으로 갈아탈 준비를 하는데... 사실 아이폰4로 굳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