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유 클로델

1살  때의 기억은 왜 나지 않을까?

인간의 뇌는 얼마나 많은 기억들을 저장할 수 있을까?

미래엔 자신의 뇌를 컴퓨터에 업로드하고, 클라우드컴퓨팅과 연결 데이터화된 기억을 언제든지 다운로드 가능해진다.

인간 뇌용량은 무한대에 가까워지고 엄청난 정보와 지식이 습득 가능한 미래가 불러올 변화들을 알아 본다.

정보기술과 금융이 결합되면서 확실한 보안이 필요해 졌다. 쉬워서도, 짧아서도, 같아서도 안되는 패스워드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우리. 확실한 보안이 필요해지면서 얼굴, 음성, 지문, 홍채, 정맥 등 생체인식의 기술이 패스워드의 개념이 달라지고 있다. 생체인식의 발전은 어디까지 일까?

가상현실, 증강현실, 이제는 혼합현실. 미래에 우리가 맞이 하는 현실은 어떤 모습일까?

인류를  지혜가 있는 인간이라는 뜻의 호모 사피엔스라고 부르던 시대는 이제 지났다.    2020년 스마트폰 사용자 30억명 이상. 스마트폰 없이 생각하거나 살아가는 걸 힘들어하는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의 시대가 도래했다.

기술발전은 셰일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셰일자원은 국제 원유시장의 근본을 흔들어 놓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정책도 바뀌고 있다. 이러한 셰일자원이 바꾸는 에너지믹스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빛에  정보를 싣어 보내는 라이파이(Li-Fi)시대가 도래할 전망이다. 현재 와이파이보다 100배, LTE-A보다 60배 이상 빠른 속도를 가진  무선통신 기술. LED조명이 설치된 곳이면 어디든 광대역 데이터를 신속하게 보낼 수 있다. 미래시대의 정보교환은 어떤 모습일까?

MIT에서 만든 온라인 공개수업 '무크'는 2001년 부터 현재 2,100개 이상의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그 밖에도 대학의 무료강좌가 다양화되고 있으며, 수료증도 제공한다. 온라인에 기반을 둔 이 대학 강좌들은 미국 대학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지고 있지만, 그 수강생은 미국에 국한하지 않는다. 전 세계의 유능한 인재들이 이 강의를 통해 고등교육을 이수하는 미래가  오면서 개발 도상국을 비롯해 많은 국가들에 교육의 블랙홀이 예상되는데... 온라인을 통한 미래의 교육은 어떤 모습일까?

사물인터넷 시대에, 모바일의 발전은 의료사업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수 많은 센서가 건강상태를 체크하여 클라우드로 의사에게 전송하여,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할수 있게 해줄 것이다. 모바일 헬스케어가 가져올 미래사회의 모습을 어떤 모습일까?

나노기술을 발전으로 암을 치료하는 로봇이나 피부를 재생시켜주는 고기능 화장품, 바이오센서를 이용한 기술들, 심지어 우주승강기까지 개발되고 있다. 완벽한 나노기술로 불리는 탄소나노큐브의 개발은 미래의 모습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하버드 피부연구소는 쥐의 DNA를 변경해 실제로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처럼 늙은 쥐를 젊게  만들었다. 고령화 시대에 안티에이징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중요한 과제 이며, 산업으로서의 가치도 크다. 미래에는 DNA 치료 기술로  노화가 사라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