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25. 20:32


아직 연주 안해봤습니당

해보고 평 올려볼께요.
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11. 5. 17. 16:15


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11. 5. 17. 15:50



유명한 클래식기타곡

근데,, 왠지 맘에안들어서 안치는 곡 

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11. 5. 17. 15:47



운지가 어렵지 않은 편곡

다만, 반주부분이 아쉬운 편곡입니다.

멜로디는 잘 표현하였습니다.
오히려 기타 2대로 하나는 반주하고, 하나는 이 곡들을 연주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11. 5. 17. 15:42


애니메이션 라퓨타의 삽입곡.
편곡이 그다지 맘에 들지는 않지만, 드롭D 튜닝을 하지 않는 편곡이라 가지고는 있습니다.
(드롭D 튜닝한 지브라에서 편곡한것이 나은듯 합니다.)


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11. 5. 17. 15:40


시네마천국.pdf



이병우님이 편곡한 '시네마천국' 악보 입니다.

운지가 좀 꼬이는 부분이 있긴 한데, 잘 편곡된 느낌입니다.


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08. 7. 24. 16:28

아래글은 클래식기타 까페에 제가 적은 내용을 그대로 온겨온 내용입니다.
악기를 배우던, 다른 취미를 하던간에
약은 요령은 결국 바닥을 들어나게 마련입니다.
언제나 중요한것은 기초입니다.
---------------------------------------------------------------

우선 여기 계신분들은 대부분 클래식을 추천하실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기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저도 첨에 포크기타로 시작해서 클래식으로 바꾸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렸습니다.)


제가 첨에 기타를 시작할때, 통기타교본을 보고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년뒤 대학가서 클래식을 하면서 버릇을 뜯어고치는데... 한 3년걸린거 같습니다.

그만큼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


저는 산본에 있는 클래식기타 학원을 약 2년정도 다녔는데



어느날인가 카페에서 통기타 연주하시는분이 클래식을 배우러 오셨습니다.

라이브카페 가수를 직업으로 하시는분이시고, 반주도 잘하시고, 노래도 참 잘부르십니다.


그분 께서는 연주곡을 해보고 싶은데, 클래식기타연주곡이 너무 많았고, 재즈기타 형식의 연주곡도 클래식위주로 편곡이 되어 있어서, 정식으로 학원에서 클래식을 배우실려고 오셨습니다.

(로망스 정도는 치실줄 알았는데...못 치시더군요)


자신의 실력을 한단계 높이시려고, 학원을 찾았는데...

엄청나게 고생하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저도 옛날에 저런 자세로 했었을가?? 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우선 기타를 세우지 못하니깐 왼손 운지가 매우 부자런스럽고, 힘들고, 자꾸 손가락에 줄이 걸려서 소리는 안나옵니다.

오른손은 핑킹자세가 나오질 않아서 뭉툭한 소리가 나오더군요


물론..그분 스트로크 솜씨는 대단했습니다. 노래에 맞춰서 리듬과 방식을 바꾸면서 노래를 잘 이끌어가시더군요.

(저도 그때 좀 통기타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게다가 반음하모니카로 간주부분을 잘 매워주시고....


저는 그분에게 통기타를 어깨넘어서 배우는데도 엄청쉽게 배웠습니다만...

그분께서는 클래식기타 자체를 굉장히 어려워 하셨습니다.


결국은 2달동안에 로망스를 치시게 되고, 학원에 안오시더군요

(다듬는 기간을 생략해 버리셨네요.. 자기 기존 실력에 대한 자만이 있는듯 합니다.)


-------------------------------------------------------------------------------



결국 기초가 부족하면, 더이상의 발전이 힘들다는 겁니다.

통기타...좋습니다.

여행가서 분위기 이끌기에도 좋구요, 배우기도 좀 편하죠


그렇지만, 상기 예처럼 한쪽으로만 너무 발전해버리면, 나중에 그 틀을 깨기가 어렵습니다.

조그만 틀을 채우기는 쉽지만, 그 틀을 이미 채우고 나서는 그 틀을 깨기는 어렵습니다.


차라리 첨부터 큰 틀을 준비하세요. 큰 틀 안에서는 작은것들을 다 포함하고 있답니다.



---------------------------------------------------------------------------------



일렉기타로 유명한 '에릭 크립톤'도 어려을적에 클래식기타를 배우고

일렉기타로 전향한 케이스 입니다.


에릭크립톤 언플러그드 앨범에

클래식,통기타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 배경에는 어려을때 다져놓은 클래식기타의 기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렉기타... 밴드보면 참.. 빠른 속주에 손맛이 지지징 합니다..

근데... 내면을 보면

일렉기타는 기타의 반주부분이 많이 빠진 반쪽기타라는 느낌도 납니다.


펌하를 할 생각은 없지만, 일렉기타는 활용이 맬로디로 주로 사용되엇던게 사실이지요


클래식기타는 그냥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기초기타 입니다.




나중에 일렉을 하시던, 포크를 하시던 재즈를 하시던

그 몫은 연주가의 선택이겠지만, 기본을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산수를 모르고 미적분을 할수 없듯이, 우선 중요한것은 산수의 기초를 쌓는겁니다.


처음부터 일렉이나 포크먼저 하시는건 계산기의 사용법을 배우냐고, +- 방식을 안배우는것과 마찬가지 라고 생각합니다.

우선은기초부터 다지세요.

Posted by 카미유클로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