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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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rf 는 모든것을 지우라는 명령어 입니다.
디렉토리를 / 로 해놔서 걍 모든걸 전부~ 몽땅 지우라는 뜻이죠


rm -rf /  해보면 실제로는 전부다 지워지지는 않습니다. ㅎㅎ;
지워지다가 알파벳순서 때문에 /proc 부분 지워지다가 멈추더군요
물론.... 이정도면 시스템은 복구불능 상태입니다만 ^^;;

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08. 7. 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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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엄청나게 없었나봅니다..
사실 패러디 해달라는 압박을 좀 받았더니
소재가 엄어도 억지로 올리게되더군요

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08. 7. 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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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언제..겨울이던가??
커널 2.6이 나오던 겨울이었는데
리눅서들 사이에서는 2,6 커널은
크리스마스를 잊게해주는 선물이라고... ㅎㅎ;


그리고

apt-get 는 데비안 명령어로 '걸프랜드' 라는 패키지를 설치하라는 말입니다.
rpm 은 레드핫 명령어로 '걸프랜드' 패키지를 설치하라는겁니다.



후문 : rpm 옵션중에서 -ivh 로 할까 -Uvh 로 할까 고심하다가. -ivh 로 했습니다.
사실 레드핫 사용하면서 , -Uvh 로 설치하는게 보통이지만... -ivh 은 처음설치를 의미하는 면이 있고, -Uvh 는 업그레이드 라는 부분도 담고 있는지라 -ivh 라는 잘 안쓰는 옵션을 썼네요
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08. 7. 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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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저런 느낌이 있을까??

옛날에는 2,3일은 기본으로 걸려서 해메고 헤메고 깔았는데..

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08. 7. 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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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초로 합성한 그림입니다 ^^;
저 인물이 누군지 모르시는분이 꽤나 되더군요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인 '빌 게이츠' 입니다

저 표정 찾는데 약간 시간은 걸렸습니다만 ㅎㅎ;;

아무튼 그냥 심심했던 패러디 였습니다.


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08. 7. 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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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뭐..그냥 레드핫계열이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설치도 편하고, 패키지도 많이 들어있고..

그뒤 다른 배포판을 해보고 결정해도 늦지않았다고 봅니다.

저도 솔직히 여러배포판 깔아봤지만...
데비안으로 종결되었습니다... (편하게 살고싶습니다..)

사람마다 선택하는 기준은 틀릴테니, 굳이 강요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추천하라고 한다면, 전 레드핫추천하겠습니다.
근데, 저보러 쓰라면 데비안 쓰겠습니다.


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08. 7. 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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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설치는 좀 어려운감이 있었죠

요즘은 너무 쉬워졌다고 하더군요


그렇지만, 초기설치하던때의 하드웨어적 접근이 컴퓨터자체의 이해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08. 7. 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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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그 이동하면서 다시 씁니다.
정리좀 하는데... 마블패러디 내용이 리눅스를 모르는 분들은
이해가 안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약간의 주석도 답니다.


RTFM - Read The Fine Manual

의 약자 입니다.
묻기만 하고, 스스로 해결하지 않을려는 사람들에게 RTFM 이라고 말하곤 했죠
사실...매뉴얼에 왠만한 내용은 다 나옵니다.
문제는 좀..빡빡하게 기술되어있고, 내용이 방대하다는점이죠

그래서
RTFM - Read The Fucking Manual
라고 합니다.

이 뉴앙스는 '난 좆같은 매뉴얼을 읽어가면서 찾아냈는데, 니는 질문 툭하고 답만 알아가려고 하냐? 매뉴얼좀 읽고 이해안가는거 물어봐라'
라는 뉴앙스를 품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

Posted by 카미유클로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