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3. 15:16

Always: 항상 생각하라..

Busy: 아무리 바빠도 약속을 지켜라..

Check: 가끔식은 사랑을 체크하라..

During Love: 눈물을 보이지 마라..

Enjoy: 아쉽지 않을 만큼 즐겨라..

First: 사랑하는 사람을 첫째로 생각하라..

Give: 받으려고만 하지말고 주라..

High: 항상 높게 생각하라..

Joy: 항상 기쁘게 대하라..

Kind: 친절하게 대하라..

Leave: 사랑한다면서 너무 쉽게 떠나지 말라..

Memory: 사랑했던 기억들을 잊지 말아라..

Not: 무조건으로 사랑하라..

Only: 오직 한 사람만을 사랑하라..

Plan: 사랑을 계획하지 말라..

Question: 너무 많은 것을 묻지 말라..

Remember: 헤어진후에라도 잊지는 말라..

Show: 가지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라..

Test: 시험에 들게 하지 말라..

Use: 사랑을 무기로 그 사람을 이용하지 말라...

Vex: 너무 심한 관심으로 귀찮게 하지 말라..

Will: 함부로 미래를 기약하지 말라..

X-mas: 크리스마스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있는 날이다..

Yesterday: 현재의 사랑에 있어서 어제는 생각하지 말라..

Zeal: 사랑할때는 그 사람에게 열중하라..♡

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10. 7. 14. 09:55
페이스북이랑 트위터.. 블로그.. 요즘은 왜케 할까 많은걸까..


이런글은 트위터에 써야 하는걸텐데;;;
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09. 7. 1. 10:29


2년동안 비정규직으로.. 이런저런 부당한 대우, 박해, 구박  그리고 능력이 낮는 사람 대우 받으며 ... 꾸역꾸역 버텨왔다..
첨에는 2년을 버티면, 정규직이 된다는 희망을 갖고 버텨왔다.

직장사람들도 처음에는 '언젠가는 떠날 사람인데..' 하면서
굳이 친해질려고 안할려고 그런거 같다..

1년이 지나자, 다른 동료들과도 친해졌다. 정규직,비정규직의 장벽은 사라졌다.
누가 정규직인지, 누가 비정규직인지..서로간에 잘 모르겠다.
그러나... 급여 차이 때문에, 정규직사람들의 씀씀이에 맞추면... 내 생활이 힘들다..
그래서, 회식도 1차만 하고 가는 경우가 많다..



비정규직을 4년으로 늘린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처음에 들을때는 엄청나게 화가 났다..
이제 곧 2년이 되는데... 2년 더 하란다..
정규직과 같은 업무와 업무량... 그러나 적은 급여, 복리후생도 없는...
정규직을 바라며 2년을 버텨왔는데... 2년을 더 하라는  말에 정말 화가 났다.


비정규직 법안 결국 통과 안된다고 한다..
다행일까? 불행일까?

난.. 짤리게 될것인가? 아니면... 정규직으로 전환될것인가?

요즘 회사가 힘든거 같다...
내가 맡은 업무가 쉬운건 아니다.. 만일 내가 없으면 다른 직원들이 많이 고생할꺼 같다.
짤리진 않을꺼 같은데....
요즘 회사상황이 그다지 좋지 못해서... 장담을 못하겠다..

차라리..4년으로 늘려서 2년 더 하느게 낫지 않았을까?
좀 힘들지만... 당장 월급이 끊기지는 않잖아... 그래도... 이 생활을 2년 더하라구??


머리가 복잡하다...
내일 출근해보면 알겠지...
내일이면 백수냐 정규직이냐... 결정되겠지...


비정규직 2년은.. 백수도 아닌, 정규직도 아닌 가운데의 생활이었다.
그나마, 출근할 공간이 있고, 어딘가에 속해있다는 소속감이 2년을 버티게 해주었다.

이제는 백수냐, 정규직이냐 갈림길에 있따... 물론.. 난 선택권이 없다.
회사가 선택해주길 바랄뿐이다.


만일... 백수가 된다면...
다시는 비정규직으로는 들어가지 않을것이다... 결코...
비정규직은 조삼모사의 술책이며... 결코..저녁이 오지 않음이라는걸 알았다..






p.s 비정규직에 대한 픽션... 입니다.. 그리고 이게 현실입니다..

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09. 6. 29. 10:04

80년대 후반.. 전두환 정권의 막바지에 나온

평화의댐 모금...

그 시절의 모금은 테레비젼 방송과 함께, 온 국민이 같이 해야 한다는식의 모금이었다.
초등학생들의 돈까지 모금해 갔다.
(본인역시 그 당시 초등학생으로 300 원을 냈던 기억이 있다.)

평화의댐... 정권말기, 돈 챙기기 위한 거짓이었고, 대국민 사기극 이었다.
(후에 있는 홍수조절기능이 있드라... 이것은 소뒷걸음질 치다가 쥐잡은 겪이다. 그리고.. 홍수 조절을 위한다면 홍수조절기능이 있어야 하는데.. 전혀 없는 댐이다. 그냥 너무 크게만 만들어놓다보니, 자연적으로 생긴 기능일 뿐이다.)

동네꼬마들 코묻은 돈까지 뺏어가는 양아치 깡패 같은 정권이었고, 치졸한 발상이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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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운하를 안하시겟다고 발표하시는, 대통령의 발표가 있었다.

당선될때, 대운하는 안하겠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아... 그렇다면 4대강살리기 라고 명명되어 있는걸 안하시겠다고 하시는건가요?

뭐....

역시나..
'대운하는 안합니다, 그러나 4대강은 합니다.  4대강을 대운하라고 생각하시는건 오해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우째...듣는 얘기 또 듣는다... 뭔가 틀릴줄 알았는데... 똑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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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대운하, 4대강 의 주목적인 무엇인가요?

홍수조절용?? - 그거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고 이미 밝혀졌자너요
자연보호??  - 오히려 파괴된다고 밝혀졌자너요
관광사업용?? - 관광사업이란거는 뱃길이 열려야 하니깐... 대운하가 맞네요??
물부족 해결용?? - 그쪽 지역은 물부족이 아니자너욤. 다른곳해야되욤
수질개선?? - 보를 만든다는게 수질이 더 나빠지는거자너욤
지역발전용?? - 땅값올린다는 이야기네요~ 이건 이해가 가용~ ㅋㅋ


아...결론은 그런 공사를 해서, 땅값올려서 돈 챙기겠다... 공사자금 빼돌려서 돈 챙기겠다... 하청,수탁 하사면 돈 챙기시겠다... 그런거 아닌가요?

이미, 그 지역들 땅값 다 올랏자너요.. 그래서 막대한 돈 버신분들 현 정권의 가까우신 분들이자너요...


결국... 잃어버린 10년동안.. 돈 못 글으셔서.. 4대강이라는 이름으로 하는거잖아요??
제2 롯데월드로는 여러사람 나눠주기 힘드니깐.. 4대강이라는 큰 지역으로 할라는 거자너욤

너무 확연히 알기 쉬워서, 이해하기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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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평화의댐이 생각나긴 했지만.. 소뒷걸음질 치듯이 뭔가 혜택이 된게 있자너욤
4대강은 뭔가.. 있긴 있겠죠..
(지역발전.. 쬐금?? 정도?)

근데, 평화의댐 처럼.. 쏟아부은 돈 만큼의 효과는 없다는겁니당
결론은, 쏟아부은돈의 나머지 잉여효과는 다른사람 주머니속으로 쏙쏙~ 들어가셨습니당


현 정권에서 4대강살리기라고 이름을 바꿔가면서 끝까지 이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려는지 아시는지요?


잃어버린 10년동안 정권이 바껴있던 상황에서
잃어버린 돈을 찾아야 하니깐
이런 무리한 사업을 시도를 해야 합니다~~

이해하기 아주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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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09. 6. 23. 09:29
가끔씩 보면, 야구와 축구를 비교하는 사람들이 있다.
간혹 야구는 시간이 정해지지 않은, 긴장감 없는 경기라고 한다
그런 사람들의 논리를 보면 야구는 지루한 경기라고들 한다.

축구는 전후반 90분 동안 쉬는 시간은 10분뿐이고 계속 긴장의 연속이다.
한시로 마음을 놓을수 없는 시간인 것이다.

야구는 쉬는 시간도 많고, 경기중 투수교체, 심판에대한 어필등 간간히 경기중단이 비일비재 하다.

여기서 볼내용는 축구와 야구는 전혀 다른 운동경기인 것이다.
전혀 다른 운동경기이니 당연히 재미의 요소도 전혀 다를수밖에 없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라는 질문일 뿐이다.
전혀 비교대상이 아니다. 비교대상이란건 둘이 비슷할때나 하는것이다.


야구의 재미를 알기위해서는 우선 규칙을 알야한다.(뭐 안그런 스포츠야 없겠지만..)
야구의 규칙은 타 경기보다 약간 까다롭고, 복잡하다.
왜 아웃카운트가 3번이면 공수가 바뀌는가? 라고 묻는다면 대답할 재량도 없고, 솔직히 대답할 가치도 없다.

그런 질문은 책상을 왜 책상이라고 부르는가? 와 같은 질문이니...

야구를 정말 재미있게 볼려면, 경기중의 공백시간등을 즐겨야 한다.

투수교체등으로 시간이 늘어나면, 그 경기는 그때가 중요한 시기이니, 그때는 한껏 기대감을 높이고, 일순간에 환호를 터트리거나 탄성을 보내게 되는것이다.
이런 조용한 적막함을 느끼고 즐길때 야구를 즐기게 된다고 생각한다.

축구는 골이 터지기까지 서서히 올라가면서 환호가 폭발하는 형식이고,
야구는 적막감이 오면서 갑자기 터져나오는 형식이라고 보면 쉽다.



야구의 재미는 잠시 죽어있는 시간들에서 온다고 생각하고 싶다.
야구의 선수교체가 축구처럼 경기도중에 관중도 모를정도로 빠르게 이루어 진다면
재미가 뚝 떨어질것이다.

야구의 재미는 이 숨은 시간중에 있다고 생각한다.



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08. 12. 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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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자동차 시동이 안 걸려」


남자 「그래? 배터리 나간거 아냐? 라이트는 켜져?」


여자 「어제까지는 제대로 됐는데. 왜 갑자기 시동이 안 걸리지?」


남자 「엔진 트러블이면 곤란한데. 일단 배터리 문제인가부터 확인해 봐. 라이트는 들어와?」


여자 「아이 참, 나 오늘 OO까지 가야되는데! 차 없으면 안 되는데...」


남자 「그거 큰일이네. 어때? 라이트는 켜져?」


여자 「아 분명히 어제 탔을 때는 괜찮았는데, 히잉. 이 고물차! 이럴 줄 알았으면 차 안 바꾸는건데!」


남자 「라이트는 켜져? 안 켜지는거야?」


여자 「O시에 약속이니까 아직 시간은 있지만, 걸어서 가기에는 넘 멀어~」


남자 「그래. 그런데 라이트는 어때? 켜져?」


여자 「응? 미안, 잘 안 들렸어」


남자 「아, 뭐, 라이트는 켜져?」


여자 「왜?」


남자 「아, 시동 안 걸리는 거 아니야? 배터리 나가서 그러는 걸 수도 있으니까」


여자 「무슨 말이야?」


남자 「응?」


여자 「에?」


남자 「자동차 배터리 나갔을 수도 있으니까, 그거 확인부터 해보자구. 라이트 켜 봐」


여자 「그게 왜? 배터리 방전됐으면 라이트 안 켜지잖아?」


남자 「아니, 그러니까. 그걸 알아보려는 거니까 라이트 좀 켜 봐」


여자 「혹시 지금 화내고 있는 거야?」


남자 「아니 별로 화 안 났어」


여자 「화내고 있잖아. 왜 화 내?」


남자 「그러니까, 화 안 났다고」


여자 「뭐 내가 잘못했어? 말하면 사과할께」


남자 「괜찮아. 화 안 났어. 괜찮아, 괜찮으니까」


여자 「뭐가 괜찮은데?」


남자 「휴~ 아냐 배터리 말한거야」


여자 「차 이야기하는거야?」


남자 「아 그래, 차 이야기」


여자 「지금 차가 중요해?」

 

.................................



p.s ㅋㅋㅋㅋ 남녀의 차이를 보여주는 이야기 ㅋㅋㅋ
남자는 문제해결을 원하고, 여자는 문제에 대한 동감을 원합니다 ^^
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08. 11. 3. 11:13
뭐.. 그냥 조건 없이 10장 배포합니다.

댓글순으로 보내드립니다.


이메일은 필수 입니다.
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08. 10. 7. 11:04

(최진실 친족에서 최진실법 이라는 명칭사용을 거부기에 사이버 모욕죄 라고 하겠습니다.)

최진실 자살이후 인터넷 악플,댓글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물론 익명성을 가장한 악플,댓글은 심히 심각한 수준이지만,

그것을 미끼로 독재를 위한 법을 만들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사이버모욕죄를 재정하려는 한나라당과 일부언론은
최진실 자살의 원인을 인터넷 악플이라고 선동하지만,


정말로 인터넷 악플 때문에 최진실이 자살한 것인가?


기존의 주변상황에 의한 의혹과 허위사실 등등이 있겠지만
직접적인 원인은 무분별한 특종에 기의한 언론의 막무가내가 아니던가?


악플,댓글이 아무리 달리고 한다고 할지라도,
최진실 본인은 인터넷을 안보면 되고,
악플,댓글이 아무리 악성이라고 할지언정 언론보도가 비중있게 다루지 않거나, 걸려서 정화해서 보도가 있었다면
악플,댓글이 신빙성을 가질수 있을까?
일반 사람들도 그냥 근거없는 허위사실이라고 여겨질것을

언론에서 너무 강조하는 바람에 근거있는 악플이 되어버린것이다.

언론이 보다 중심성있고, 신뢰성있게 보도를 하고
여론을 이끌어 가야 할지언데

단순히, 특종,판매지수 를 위해서 선정보도만을 하고 있다.
그리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이 되자

'우리는 잘못없다. 인터넷 악성댓글 유포가 잘못된거다' 라고 밀어붙이기 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최진실을 죽도록 한건, 악성댓글이 아니라 악성댓글을 이용한 악성언론에 있다.


악플.... 악성댓글... 문제가 많다..
그러나 더 문제가 많은거
악성언론이 아닐까 한다.





p.s 개인적으로 사이버모욕죄는 독재의 힘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기존의 법으로도 충분히 처벌할수 있음에도, 특수한 경우를 더 만들어져서
     여론조작,독재의 도구가 될수가 있기에 반대한다.
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08. 10. 1. 08:50

한달전쯤에 선물로 사다 보내준 외장하드가 문제가 있어서

용산을 A/S 를 받으러 갔다왔다.



일명 용팔이가  불리던 시절의 용산에 비하면, 서비스 수준이나 대하는 자세가 매우 깨끗하고 친철하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점은

A/S 의 주체적으로 책임져줄 업체가 없다는 것이다.



나 : **** 외장하드 구입했는데, 문제가 있네요.

A  : 저희는 인터넷 판매전문 업체입니다. 000-0000 으로 연락하세요.

B : 저희는 외장하드 케이스 업체입니다. 하드 문제는 000-0000  으로 연락하세요.

C : 네, 하드에 문제가 있으시면, 택배나 방문 부탁드립니다.



위 3가지 답변을 다 받았다.

결론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기가 고장난곳이 어딘지 알아야 하고, 거기에 맞춰서
A/S 를 맡겨야 한다는 점이다.


판매자=A/S 가   되는데도 불구하고, 용산 자체내에서는 각각의 판매라고 보는 것이다.



가장 쉬운 예를 들면
용산 조립컴퓨터를 구입하면,
각 부품별로 A/S 해주는 업체가 틀리다.
처음 조립해준 업체는 어디로 가라고 알려줄 뿐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기가 산 가계가 아닌 다른 가계가서 A/S 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많은 소비자들이 자기 물품이 어디가 고장난는지 모른다는 점이다.
(그냥 작동이 안되네... 라고만 안다는 것이다)
결국 소비자 입장에서는 A/S 를 제대로 받기 위해서의 기본서비스인 진단서비스를 못받는다는것이다.




용산전자제품... 성능좋고, 깔끔하고 좋아졌다..
예전같은 강매,강요,불친철은 없어졌지만...

A/S 에 관련된것은 아직 부족한듯 싶다...
용산통합 A/S 연합을 만드는건 어떨까 싶다. (아마도 쉽지는 않겠지만..)
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08. 9. 19. 09:22
내일 지구가 멸망할 지언정 나는 사과나무를 심겠다.


내일 내가 죽는다고 해도 오늘할일은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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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래저래 많은 수식어가 있고...
멋드러지게 치장한 말이 있지만...

한가지만 더 생각하자

내일 네가 죽는다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내일 내가 죽는다면 너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생각해보자.....

사과나무는 개뿔...


Posted by 카미유클로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