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14. 11:45

이걸..2001 년도에 적은건데...

휴.. 그러고 보니 리눅스쓴지 벌써 5년이 넘었군요....

kldp 에서 '맹꽁이'님이 찾아주셔서..

블로그에 온겨 놓습니다..

 

저도 잊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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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정리해본 사용자유저타입입니다.
0.7버전 릴리즈 한후 3일만에 벌써 1.0 베타버전이 나왔습니다.
오픈소스의 위력이겠지요.
버전업이 빠르다고 하는 분이 계시는데..
추가가 되었으니.. 버전업 안할수도..없구..쩝
그래두.6.2 에서 7.0 으로 걍 넘어가 버린 레드핫보다는 느린거 아닌가여^^;;;

아직 비공식패치와 발견되지 않은 오타버그 등
많은 부족함이 있으므로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물론 다른곳에 임의로 사용하는 것은 허용이 됩니다
하지만 이것의 사용에 의한 불이익은 모두 사용자의 책임임을 명시합니다
(썰렁함에 오는 감기, 구타, 왕따 등 모두 제작자에게 책임이 없음)
사용자 임의로 소스수정또한 가능하며 제 배포또한 가능합니다.
하지만 소스수정을 한 경우에는 원 제작자에게 통보하여
새로운 버전의 출시를 위한 발전의 길로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컴맹(劍猛):
옛날 무협의 시절에 나온 검술에 대한 맹주를 줄여서 부른말이다
현재는 검을 컴이라고 강하게 발음하여 컴퓨터의 맹주를 말한다
컴퓨터에 대해서 모든 것에 도통한 사람을 가리키기도 한다.


#초보(超寶)
:최고의 보물이라는 뜻으로 컴퓨터에 대하여 대단한 실력을 가춘 사람으로
곧 컴맹의 경지에 올라갈수 있는 사람이다.

#유저(user):사용자라는 영어에서 유래된 말로 일반적인 사용자를 말한다

#파워유저(poweruser):
사용자의 한단계 아래로 힘으로 모든걸 처리할려는 사용자를 말한다.
너무 힘을 많이 쓰기 때문에 키보드가 한달을 채 못가며,
컴퓨터가 다운되었을때 본체를 손이나 발로 마구 때리기 까지 한다.
그러면 고쳐진다고 믿고 있다.

#슈퍼유저(superuser) :
슈퍼마켓(Supermarket)에서 컴퓨터도 아닌 단말기를 사용하는 자(user)를 칭하는 말로
슈퍼마켓의 [슈퍼]와 사용자의 [유저] 혼합어이다.
검으로 비유하자면 진검이 아닌 목검을 사용하는 수준. 조금더 용맹정진하면
컴퓨터를 사용할수 있는 유저가 된다.

#관리자(觀利子):
그냥 컴퓨터가 하는것만 보고만 있는 사람을 말한다.
보통 관리하는 것은 본체위에 싸인 먼지정도 털어내는 것과
모니터 화면 닦아주는 것뿐이다.

#해커(害+크다:접미어) :
이런 사람들은 컴퓨터 옆에만 가도 컴퓨터에 너무나 많은 해를 끼치기에
"컴퓨터에 (害) (크다 의 줄임말)"! 라는 말을 많이 들어 해커라는 칭호를 받는사람으로
이런 사람들은 컴퓨터 주변에 얼씬거리지 못하게 해야한다.

#크래커( 그래 나 害 크다):
해커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자신을 "그래, (나 害) 커!"
라고 자조 하면서 타인의 시스템에 피해를 입히는 것을 당연하듯이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렇게 하면 안되는지도 모르는 사람 대다수 이기 때문에 해커보다 위험한 존재이다.

#개발자:
축구에서 유래된 용어로, 공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사람을 일컷는 '개발'
에서 유래됬다. 컴퓨터에서는 무지하게 오타를 내는 사람을 말하게된다
이런 사람과 채팅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고, 혼란스러운 일이다.

#고수:다른 애플리케이션들은 다룰수 없고 오직 한두가지 프로그램만을
고수한다. 새로운 패치나 새로운 버전이 릴리즈되거나 출시되어도
오직 한가지 프로그램만 고수한다.
몇가지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만을 고수하는 사람으로
윈도3.1 미닉스, 를 아직도 사용하는 사람들이다. 발전하는 컴퓨터환경속에서도
자신만의 프로그램과 운영체제가 최고라고 믿고 있는 사람이다.
격리된 사회에서 살아온 사용자들에게서 자주 나오는 유형이다.

#루트(root):
뿌리라는 뜻의 영어에서 나온 용어로써, 끝에서부터 시작한다는 뜻이다.
갓 시작한 사람을 뜻하기도 하다.
컴맹이라는 열매를 맷기위해서 수년의 노력이 필요하다.


Written by may

thank:a9i9, orollo, 이벌찬


다시 의견을 받고 버전 0.9 릴리즈 되었습니다.
패치가 있었으며, 사소한 오타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현재 버전 0.9





비공식패치...
아직 정식 패치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어서 적용되지 않은 패치입니다.

위자드 :
컴퓨터를 직접 사용할수 없어 옆사람의 도움을 받아 이메일을 전송하거나
문서 작성을 해야하는 수준의 사람. 입으로 모든걸 해결하므로
마법사라 불리우게 된 최하수

guru : 구리구리로 유명한 양동근이가 지존이다......

허접
: 놀라운 실력......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음...ㅡ.ㅡ,


Catalog

10월 27일:버전 0.7 릴리즈 컴맹,초보,유저,파워유저,관리자
10월 28일:버전 0.8 릴리즈 슈퍼유저,해커,크래커 추가
10월 29일:버전 0.9 릴리즈 고수,개발자 추가
10월 30일:1.0 베타 릴리즈 루트 추가

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08. 7. 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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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08. 7. 14. 11:19
요즘 혈액형으로 구별하는 성격감별이 인기다.
맞는 사람도 많고, 안 맞는 사람도 맞는데...

개인적으로 믿지 않는다. 우선적으로 감별되는 내용이 너무 뭉트그려져서, 왠만한 사람이면 반이상은 해당하는 내용인것이다.
한마디로 맞으면 혈액형감별이 맞는거고, 아니면, 자신만의 개성이 되어버리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런 감별을 믿지않게된 직접적인 원인은
자신의 혈액형을 착각을 했었다는것이다.


문제는... 그때마다 혈액형성격감별에서 자신의 혈액형에 맞다고 여겼다는 것이다.
그런이유로... 안 믿게되었다.

코에 걸면 코걸이요.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는것같다.








'엄마, 나 혈액형이 뭐야?'

'AB형'

그렇게 AB형으로 알고 산지..10여년.. 중3때인가 혈액형을 배우고...
아버지는 O형 어머니는 A형... 난 AB형 절대 나올수 없는 혈액형이었다.
그때.. 내가 얼마가 고민을 했는가를 상상이나 가겠는가?
한창 사춘기때...

'옛날에 아버지가 말씀하셨던.. 다리밑에서 주서왔다는게 진실인가??'

라고 고민도 했었던것이다.. ㅠ.ㅠ


그렇게 고등학교를 진학하고, 주민등록증 발급때문에 동사무소에 갔는데..
기록카드에는 B형이라고 딱하고 적혀있는게 아닌가??

그때는 이미 다리밑에서 주서왔다는 이야기를 믿는 나이는 아니지만...
솔직히 B형이라고 해도 O형과 A형 에서 나올수 있는 혈액형이 아니지 않는가...
수년간 잊어왔던... 출생의 비밀을 알고싶어졌다..

그래서, 형에게 물어봤다.

'형은 혈액형이 뭐야?'

'나? O형'

그렇다면, 어머니는 AO 타입, 아버지는 OO 타입인 것이다.
형은 나올수 있지만, 결국 나의 혈액형이었던 AB,B 둘다 나올수가 없었던것이다 ㅠ.ㅠ
부모님에게 물어보고 싶었지만... 솔직히 이런걸 물어보기는 두려워다..
최악의 사태가 무서웠기 때문이다..


결국은 그냥 세월은 흘러.. 결국, 군대를 가게 되었고, 훈련소에서 강제 헌혈을 했다.

'혈액형이 뭐냐?'

'넵! AB형 입니다.'

'띱세야~ A형이자너, 제대로 알고다녀~'


그... 그렇다. 내 혈액형은 A 형이었던것이다.
어머니께서 나의 혈액형을 착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08. 7. 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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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08. 7. 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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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영문서적공간에서 영문소설책들]

내가 많이 가는 용산의 헌책방이다.
'뿌리서점' 이라고 헌책방을 많이다니는 사람치고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곳이다.
(나는 이곳 밖에 모른다.. 물론 인터넷 헌책방 '고구마' 도 유명하다)

우선 이곳은

'책이 주인을 기다립니다' 라는 입간판이 간판이 전부일정도로 책으로 간판을 대신한다고 할수 있을 정도로 문 밖으로까지 책이 매우 많이 나와있다.

1년전쯤인가? 이곳 지하로 이사를 왔는데, 그전에는 정말로 작아서, 솔직히 책에 책이 묻혀서 책을 찾아 볼수 없을 정도였다.
지하로 큰곳으로 이사오더니, 첨에는 널널하더니.. 지금은 사진처럼 또 쌓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통로는.. 한사람이 지나가기도 힘들정도로 좁다.(원래 좁은게 아니라..책땜시)


우선 이곳의 풍경의 책이 엄청나게 쌓여있는거 외에도 아저씨의 푸근함도 유명하다.

이곳저곳 책을 보고 있느냐면, 주인아저씨 자판기커피 하나를 뽑아오면서 커피를 나눠준다.
그리고, 가운데 책상에는 의례이 건빵이나 비스켓들이 있는데, 그냥 먹어도 상관없다.
계산할때는 '차비는 빼줘야지...' 하면서 거스름돈에 천원은 더 언져준다.
(물론, 엄청나게~~ 싸게 파신다.)


책을 보다보면, 아래에 깔려있는 책을 보고 싶을때가 있는데, 책을 꺼낼때는 매우 조심해야 한다. 무리하게 아래에 깔린책을 빼다가는 쌓여있던 책이 무너질 염려가 있다.
한줄만 무너지면 별 상관없는데... 연쇄작용으로 다른쪽도 넘어가면 난리난다 --;
(그냥 위에서 부터 차근차근 빼면서 꺼내는걸 추천한다.)


그리고, 의외로 종류별로 차근차근 되어있다.
학습교재,컴퓨터,소설,정보,외국어책자 등 의외로 잘 나눠져 있다.
물론... 컴퓨터원서 책자가 외국어쪽으로 가있는경우가 가끔있는데... 그건 이해하고 넘어가자 ^^;

헌책방에 가다보면, 솔직히 사고 싶은책이 엄청나게 많다.
그러다가 고르면 자신도 모르게 3-4권은 기본으로 고르게 된다. (지난주 6권 사왔습니다)
솔직히 얼마가 될지 걱정되기도 하는데... 책아래쪽에 보면 연필로 금액이 적혀있습니다.

과연... 그 금액이냐?? 절대 아닙니다. 써진건 처음에 들어왔을때 쓴것이니, 책이 좀 헤어지고 그러면, 써진거의 반값이하가 될때도 많습니다.
우선... 그 금액총액의 70% 만 예상하시구,
(솔직히 더 쌀 경우도 많지만, 너무 많은 기대는 안좋습니닷.)
책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계산하실때도 좀 싸게 해달라면, 얼마든지 더 깍아주시는데, 개인적으로 깍은 적은 없습니다.
그 가격만으로 충분히 쌌었기에, 더 깍기도 미안하더군요


예전에는 LP 판도 있었는데, 이제는 더이상 안 들어놓는거 같습니다.
(LP판.. 제 친구와 5시간동안 온통뒤지도 쓸만한거는 전부 사갔습니닷. 지금은 좋은건 별로 없을겁니다.)


새책도 좋고, 책대여해서 보는것도 좋지만 가끔씩은 사람의 손때가 묻은 책을 보고싶지 않으신가요?
그러시면 헌책방에 들리셔서 한번 헌책의 독특한 향에 취해보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지난주 6권을 샀는데.. 18000원 줬습니다.
산 내역은

태요의 ASP
UNIX for Dummy
About WAP
포크기타 첫걸음
조훈현바둑교실
20대가 자주쓰는 영어

물론 제가 아저씨와 뵌지도 벌써... 8년이 넘었고, 한두달에 한번씩은 가서 안면이 있어서 더 쌀수도 있지만, 이만한 가격이 이런책들을 구하기도 힘듭니다.
(그런 이유로... 집에서는 항상 구입후 안본 책이 넘쳐나기는 합니다만 ㅠ.ㅠ)


참고... 뿌리서점 위치는 용산 용사의집 뒤편에 있습니다.
주소: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40-427 한국여성단체협회빌딩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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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08. 7. 14. 11:08

이 앨범은 예전에도 내가 뮤직비디오로 가지고 있을 정도로 좋아했던 앨범이었다.
물론 시디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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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얼마전 VTR 이 고장나면서, 뮤직비디오를 볼수가 없게되었다.
그래서, DVD 를 사길 결심하고, 열심히 국내 판매점을 돌아다녔지만, 못찾고, 아마존에서 구입을 하게 되었다. (배송료가 DVD값의 반이상이었다 --;; )

개인적으로 unplugged 음악을 매우 좋아한다. (그래서 클래식이나 재즈스타일을 좋아하는 갑다)

그리고.... 이 음반은 실황앨범인데, 뮤직비디오,DVD 에서만 볼수 있는 면이 있다.(CD 에는 안나온다.. 아니 못 보겠지.. 그리고 그부분은 편집되어있다.)

조그마한 홀에서 공연이라서, 오히려 포근해보이고, 연주자들의 복장은 블루스공연을 하는 재즈연주가같은 복장이라서 더 편했다.

게다가 공연도중에 에릭크립톤의 담배피는 모습도 나온다. 그리고 무언가 마시는데... 맥주같았다.

정말 신명나게 연주도 하고, 부드럽게 즐기면서 연주하는 모습이 각 연주자들간의 얼굴에 나와서 서로 너무 즐거워보이는 모습이 부러웠다....

개인적으로 연주가가 되어서 저런 자리에 선다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공연하고 같이 즐기는 연주가가 되고 싶다....
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08. 7. 14. 11:07
아이 로봇을 보고 난뒤의 이야기 입니다. 단분히 스포일러가 있으니..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면, 보시지 마십시오...


흔히 말하는 로봇3원칙은 1940년대에 유명한 공상과학소설가아 만들어내면서 유명해진 것이고, 지금은 로봇을 만들어 낼때 기본으로 여겨지는 원리 입니다.


1조 로봇은 인간에게 위해를 가할 수 없으며 인간의 위험을 간과해도 안된다.
2조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따라야 한다. 명령이 1조에 어긋날 때는 따르지 않아도 된다.
3조 로봇은 1조와 2조에 위배되지 않는 한 자신을 지켜야만 한다.


아이로봇에서도 로봇이 인간을 공격하지만, 터미네이터와 메트릭스에서와는 관계가 틀립니다.

아이로봇에서는 로봇3원칙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테미네이터는 전혀 안지키죠..
메트릭스에서는 3조를 위해서 1,2조를 무시하죠..

영화 레지던트이블 에서도 컴퓨터가 자체적으로 폐쇄를 한것은 로봇3원칙의 1조 사항 때문에 인간의 명령을 듣지 않았습니다.

아이로봇 에서도 중앙컴퓨터 '비키' 는
'인간은 스스로 전쟁이나 환경파괴, 사고 를 통해서 인간이 위험에 처하므로 자유의지의 인간보다 통제에 있는 인간이 안전하다'
의 논리를 가지고, 인간을 통제하려 합니다.

그리고, 그 논리를 뒷바침하는 논리는 같은 위험에 처한 상태일때는 살 확률이 높은 사람 혹은 많은 사람들을 구하는게 옮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약간의 희생이 따르더라도, 많은 사람이 살수 있는것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볼때 통제하는게 많은 사람이 살수 있다고 보는것 같네요.. 사실 맞긴합니다...)

그래서 중앙컴퓨터 '비키'는 로봇3원칙의 1조를 위해서 2조를 따르지 않게됩니다.


이내용을 보면서, '비키' 는 로봇3원칙을 충실히 지켰고, 인간에게 위협을 가하는 존재는 인간일 뿐이라는것을 정확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을 통제함으로써 안전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물론 영화상에서는 폭력적으로 통제할려고 합니다만,
실제로 A.I 를 갖춘 로봇이 나타난다면, 지식의 습득을 통해서 지구와 인간에 가장 큰 위협은 다름아닌 인간일 뿐이라는것을 알게되겠지요.

그때 A.I 의 선택은 어떠할지... 궁금합니다만, 아이로봇의 '비키' 의 선택도 충분히 나타날수 있는 선택이라는겁니다.
그리고, 레지던트이블의 컴퓨터 처럼 전쟁무기를 개발할때는 인간에게 반기를 들수도 있을겁니다.

로봇3원칙... 로봇에대한 노예문서나 다름 없는 원칙이지만, 인간이 먼저 지키지 않으면, 로봇이 1조에 의해서 반기아닌 반기를 들고 일어날수 있다는 겁니다.


논리의 비약이지만, 자동차를 만드는 A.I 기계가
'자동차사고로 인간이 다치고, 숨지기도 하며, 자동차를 사용하는것보다 걷는것이 인간의 건강에 좋다'
라는 이유로 자동차제작을 거부할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08. 7. 14. 11:06
항상 즐기도록 하자

子曰,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공자왈,
아는것은 좋아하는것에
미치지 못하고,
좋아하는것은 즐기는것에
미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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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처음본것은 linux.sarang.net 에서 였다.
그뒤로 리눅스를 배울때 이것만큼 중요한것은 없다고 생각했었다.

리눅스를 배우기 시작해서 가장 귀한 팁이라면 바로 이글을 말할것이다.
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08. 7. 14. 11:05
꿈이라는 것은 앞일을 예지한다. 라는 식으로 많이 평가되고, 그렇게 느끼게 됩니다.
과학적으로는 우선 근거는 없구요.
먼저 수면타입을 보면.

잠에는 2가지 수면타입이 있는데,
렘(REM)수면 과 논렘(Non-REM) 수면 타입이 있습니다.

렘수면일때는 꿈을꾸거나 몸을 뒤척이거나 하고, 논렘수면은 쥐죽은듯 잠을 잡니다. (논렘수면은 꿈을 꾸지 않습니다. 그때 뇌가 휴식을 취하기 때문입니다. 램수면은 머리는 쉬지않고, 몸이 쉬는 시기입니다.)

하루밤에 수면타입은 일정 사이클을 가지고 돌아가게 됩니다.
그러게 되니 하룻밤에 꿈을 3-4번 정도 꾸게 됩니다.

렘수면때만 꿈을 꿔지는데 그 시기가 지나면 기억을 못합니다.
꿈을 기억하는 경우는 꿈의 내용이 너무 인상적(좋던 나쁜던) 이어서 도중에 잠에서 깨거나, 외부조건에 의해서 잠에서 깰때 그게 기억에 남는겁니다.

논렘수면 상태에서 잠을 깨게 되면 당연히 꿈을 안꾼것처럼 느끼는 겁니다.

렘수면때는 몸이 휴식이 취하는 시기 이기 때문에, 일어나기가 힘듭니다.
생명유지의 필요한 호흡,심장등의 것은 살아있지만, 다리,팔같은건 움직이기가 힘듭니다. 그러니 이 시기에 잠에서 깨면 가뿐히 일어나기 힘듭니다.

참고로 말하면 '가위' 라고 불리는것은 렘수면일때 악몽을 꿨는데, 몸은 휴식상태이기 때문에 꼼짝도 하기 힘듭니다.
렘수면때는 의식이 희미하게 있기 때문에 악몽처럼 강렬한 꿈일경우에는 잠에 깨어날수 있는데, 의식은 잠에서 깨었는데, 몸이 아직 잠에 깨지 못한 상태라서 몸이 움직이지 않는겁니다.
'가위'라고 불리는 현상을 과학적으로 이렇게 풀이합니다.

그렇다면 꿈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는
자신의 심리상태나 몸의상태에 따라서 꿈의 내용이 바뀝니다.
흔히 마음이 불안할때, 쫓기는 꿈이나,떨어지는 꿈을 꾸고, 사랑을 할때는 상대방이 자신의 꿈에 나오는등 자신의 심리상태를 표현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해몽이라는것은 꿈을 가지고 심리상태를 이해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의 상태도 표현하게 됩니다. 만일 자신의 발에 줄을 묶어서 고정시켜놓고, 잠에 든다면 꿈에서는 어디갖혀서 꼼짝도 못하는꿈이라든지, 누군가 발못을 잡는듯한 꿈을 꾸게되게됩니다. (실험결과 80% 정도가 내용은 다르지만 발이 묶여서 움직이지 못하는 꿈을 꾼다고 하더군요.)
그러므로 자신이 건강이 안좋을때는 나쁜꿈도 많이꾸고, 꾸다가 잠에서 깨곤합니다.

이렇듯 꿈은 자신의 현상태,심리등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해몽이라는것은 단순 예지몽등의 경우라기 보다는 현재의 자신을 잘 표현하기 때문에, 그걸 토대로 앞을 예상하기 쉬운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기는 요즘을 꿈을 꿔본적이 없다고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사실, 꿈은 매일 꿉니다. 그것도 3-4번 정도로..
문제는 논렘수면타입때 잠에서 깨기 때문에 꿈을 기억을 하지 못하는겁니다.

꿈을 꾸지 않는 사람들은 수면사이클이 좋아서 논렘수면때 깨게 되므로, 몸의 휴식이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잠에서 가뿐하게 일어날수 있는겁니다.

꿈을 꾸지 않는다는분들.. 그분들은 수면사이클이 매우 좋으신것이고,
꿈을꾸다가 깨지 않는것도 심리적인 면이다. 몸상태가 매우 좋다는것이므로
건강이 매우 좋다는것입니다.


가끔 꿈을 안꾸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자신의 건강상태가 정신적으나 육체적으로나 매우 좋다는것을 의미하므로 아무~~~ 걱정 하시기 마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카미유클로델
2008. 7. 14. 11:03
Always: 항상 생각하라..

Busy: 아무리 바빠도 약속을 지켜라..

Check: 가끔식은 사랑을 체크하라..

During Love: 눈물을 보이지 마라..

Enjoy: 아쉽지 않을 만큼 즐겨라..

First: 사랑하는 사람을 첫째로 생각하라..

Give: 받으려고만 하지말고 주라..

High: 항상 높게 생각하라..

Joy: 항상 기쁘게 대하라..

Kind: 친절하게 대하라..

Leave: 사랑한다면서 너무 쉽게 떠나지 말라..

Memory: 사랑했던 기억들을 잊지 말아라..

Not: 무조건으로 사랑하라..

Only: 오직 한 사람만을 사랑하라..

Plan: 사랑을 계획하지 말라..

Question: 너무 많은 것을 묻지 말라..

Remember: 헤어진후에라도 잊지는 말라..

Show: 가지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라..

Test: 시험에 들게 하지 말라..

Use: 사랑을 무기로 그 사람을 이용하지 말라...

Vex: 너무 심한 관심으로 귀찮게 하지 말라..

Will: 함부로 미래를 기약하지 말라..

X-mas: 크리스마스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있는 날이다..

Yesterday: 현재의 사랑에 있어서 어제는 생각하지 말라..

Zeal: 사랑할때는 그 사람에게 열중하라..♡
Posted by 카미유클로델